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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진보교욱감 후보에 확정된 장관호 후보(왼쪽)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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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진보교육감 전남도민공천위원회가 장관호 후보를 전남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로 최종 확정했다.
공천위원회는 19일 공천위원 투표 결과를 발표하고, 참여 위원의 88.23% 찬성으로 장관호 후보가 단일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진행된 참가단체 대표 온라인 총회에서는 공천위원 투표 절차를 진행하는 안건이 찬성률 97.2%로 의결됐다. 이후 실시된 공천위원 투표에서도 높은 찬성률이 이어지며 단일화에 힘이 실렸다.
공천위원회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번 결정은 특정 인물을 위한 정치적 선택이 아니라 전남·광주 교육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절박한 요구가 반영된 결과”라고 강조했다.
또 “전남·광주는 교육 통합이라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향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대비해 새로운 교육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교육은 시도민 기대에 충분히 부응하지 못하고 있으며, 교육의 본질과 행정에 대한 신뢰 역시 흔들리고 있다”며 “이 같은 상황으로는 통합시대 교육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공천위원회는 “민주진보 진영의 단일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였다”며 “분열된 상태로는 교육 변화를 이끌어낼 수 없다”고 설명했다.
장관호 후보에 대해서는 “공식 절차를 통해 확정된 단일후보로, 전남·광주 교육의 변화와 미래에 대한 책임을 함께 짊어진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이번 단일후보 확정은 갈등의 종결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이라며 “전남·광주 교육 변화를 위한 역사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천위원회는 공천위원과 참여 단체, 전남도민과 광주시민, 언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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