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안군이 영농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예방복 착용을 안내하고 있다.
|
신안군이 봄철 야외활동 증가에 대비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나섰다.
신안군은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압해읍 주민들을 대상으로 ‘밭일은 즐겁게, 진드기는 멀리, 어르신 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작업과 야외활동이 많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압해읍 34개 마을 경로당 이용자 약 1,7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육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위험성과 예방수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주요 증상 안내, 작업 전·후 예방수칙, 야외활동 시 올바른 복장 착용 시연, 진드기 발견 시 올바른 제거 방법 등이다. 여기에 동영상 시청과 손 씻기 교육도 병행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농번기를 앞두고 야외활동이 잦은 어르신들이 감염 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수칙 실천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김현희 보건소장은 “농작업과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도 함께 높아진다”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밭일을 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예방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