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중심으로 새해 한국미술의 출발을 알리는 ‘2026 대한민국 오늘의 작가 정신전’이 1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라메르 1층과 3층에서 열리고 있다.
사단법인 국제현대예술협회(이사장 김용모)가 주최한 이번 전시는 청년작가부터 원로작가까지 참여하는 그룹전으로, 장르와 형식에 구애받지 않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동시대 한국미술의 흐름을 조망한다.
(사)국제현대예술협회는 회원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미술인 권익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1월 ‘대한민국 오늘의 작가 정신전’을 개최해 왔으며, 작가 간 교류와 한 해 작업 방향을 공유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전시에는 서양화, 한국화, 문인화, 민화, 서예, 수채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며, 국내 작가 170여 명과 일본 작가 8명이 참여해 한일 문화교류의 장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전시장에 상주하는 작가와 직접 작품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이번 전시는 예술을 통해 공감과 소통의 가치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으며, 향후 해외 작가와의 교류전으로 확대해 한국미술의 위상을 알리는 전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김용모 국제현대예술협회 이사장은 “작가들의 진솔한 감정과 영감이 담긴 작품을 통해 관람객과 감동을 나누는 어울림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전시가 작가들에게는 예술 세계가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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