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백학선)은 원거리 수중레저활동에 대한 효율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모바일 기반의 간편 신고 시스템을 오는 2월 1일부터 정식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서해해경청은 이에 앞서 1월 6일부터 31일까지 모바일 원거리 수중레저활동 신고 시범 운영을 실시해, 「수중레저법」 개정 시행에 대비하고 안전한 수중레저활동 환경 조성과 사고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시스템은 ‘수상레저종합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수중레저활동자가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활동 위치와 시간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실시간 신고 체계를 기반으로 한 선제적 안전관리는 수중레저활동 전반에 대한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사고 예방 효과를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서해해경청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도입은 수중레저활동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수중레저활동에 대해 보다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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