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이 어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해양수산사업’ 2차 사업자 모집에 나섰다.
‘2026년 해양수산사업’은 국비 5종, 도비 3종, 군비 7종 등 총 15개 사업으로 구성되며, 총사업비는 약 14억 원 규모다. 주요 사업은 국가중요어업유산 보전·활용, 친환경 에너지 보급시설 임대료 지원, 영세어업인 선외기 지원, 이상 수온 대응 지원 등으로, 어업 현장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수산업 기반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업 신청은 2026년 1월 14일(수)까지 가능하며, 세부 내용은 진도군청 누리집(www.jindo.go.kr
) 내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진도군에 주소를 둔 어업인 또는 관련 단체로, 지방세 체납 등 각 사업별로 정한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접수된 사업은 서류 심사와 현지 확인을 거쳐 진도군 수산조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공정하게 선정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어업인과 단체는 해당 읍·면사무소 또는 진도군청 수산지원과를 방문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진도군 관계자는 “수산업은 진도 지역 경제를 떠받치는 핵심 산업”이라며 “어업 환경 변화와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수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해양수산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진도군 수산지원과 수산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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