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사회
일반사회
순천시 첫 인공위성 ‘순천 SAT’, 누리호 6호기 탑재 위성 최종 선정
생태환경 관측·우주기술 검증·학생 교육 등 공공성·실용성 인정…2027년 발사 예정
기사입력: 2025/12/04 [08:34]   widenews.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강효근

▲ 누리호 6호기에 실릴 예정인 순천시의 첫 인공위성 순천 SAT 시나리오(출처-순천시)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027년 발사 예정인 누리호 6호기에 실릴 부탑재 위성을 선정하는 ‘누리호 6차 발사 부탑재위성 공모’에서 순천시의 첫 인공위성 ‘순천 SAT’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주관했으며, 정부기관·지자체·대학·기업 등 10여 개 기관이 참여했다. 공공성, 교육성, 실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약 2개월간 서면심사와 현장 발표를 거친 결과, 순천 SAT을 포함한 6개 기관의 위성이 최종 선정됐다.

 

‘순천 SAT’ 프로젝트는 순천시가 직접 주도하는 인공위성 개발사업으로, 순천에 위치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단 조립장에서 처음 조립되는 누리호 6호기에 탑재된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이는 순천이 우주산업도시로 도약하는 첫 신호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순천 SAT은 순천 생태환경 관측·분석, 관내 기업의 우주기술 검증, 지역 학생을 위한 위성개발 교육 연계 등 실질적인 사업 목표를 갖고 있으며, 이러한 공공성·실용성이 이번 공모에서 높게 평가됐다.

 

발사 이후에는 국가정원 일대 관광거점과 연계해 위성 관측 및 데이터 통신 활용 교육 프로그램 등 시민 체감형 우주교육·체험 콘텐츠도 운영될 계획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 SAT의 최종 선정은 순천이 우주산업의 주체로 도약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지역 기업·대학·기관들과 협력해 발사체·위성·방산으로 이어지는 순천만의 우주항공산업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순천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발사체와 위성개발을 연계한 종합 우주산업 역량을 강화하며 ‘우주도시 순천’의 비전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순천시 첫 인공위성 ‘순천 SAT’, 누리호 6호기 탑재 위성 최종 선정
  • PHOTO News
    메인사진
    박수현 의원 , ‘ G3 도약을 위한 AI 산업경쟁력 강화 전략 국회토론회 ’ 개최
    메인사진
    [서평] 새롭게 도래할 민주주의 – 『시민의회로 가는 길』
    메인사진
    [포토] 베트남 청년들의 땀방울, 상주 캠벨포도에 생명을 불어넣다
    메인사진
    남수단 슈바이처 고 이태석 신부 묘지 앞에서
    메인사진
    지리산 한신계곡 가내소 폭포 절경
    메인사진
    계룡산 삼불봉에서 관음봉 가는 길 풍경
    메인사진
    함평군이 독서문화 정착 위한 휴가지 책 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
    메인사진
    목포의 맛을 느끼다...원도심 선창가 식당의 아귀수육이 입맛을 자극한다
    메인사진
    황매산 철쭉이 상춘객을 불러 모은다
    메인사진
    금오산 대혜폭포의 겨울 위용
    메인사진
    900M 깍아지른 절벽에 자리한 금오산 약사암 절경
    메인사진
    새해 이튿날 지리산 천왕봉에 핀 눈꽃
    메인사진
    크리스마스 트리가 코로나로 힘든 사람들을 위로한다
    메인사진
    내장산 단풍의 구경에 가을을 맞이한다
    메인사진
    가을 영암 월출산 기찬랜드에 핀 화려한 국화
    메인사진
    초여름 곡성 초악산 기암괴석과 들꽃들
    메인사진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가 살랑이는 순천 영화마을
    메인사진
    국립공원 월출산 아래 만개한 노란 유채꽃
    메인사진
    대한민국 대표 축제 ‘2017 대한민국 국향대전’절정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