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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된 지역(출처-함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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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 함평읍 장고산마을이 ‘2026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20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선정으로 장고산마을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생활·위생·안전 기반 시설 정비와 빈집 정비, 마을환경 개선 등 종합적인 개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농촌 취약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 중심 공모’로 진행돼 의미를 더한다. 장고산마을의 대표인 최현덕 이장은 지난달 17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열린 지방시대위원회 대면 발표평가에서 마을의 변화 필요성과 의지를 진정성 있게 전달,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함평군은 장고산마을 외에도 대동면 금적마을, 학교면 반송·반곡마을 등 6개 마을에서 개조 사업을 추진 중이며, 각 마을의 사전수요 조사와 주민 의견을 반영한 지역 맞춤형 사업도 발굴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주민이 직접 주체가 되어 마을의 문제를 해결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행정이 협력해 함평군의 혁신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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