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 직원들이 신안군에 있는 사회복지 시서을 방문 봉사를 하고 있다(출처-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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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해상풍력사업단과 목포지사가 전남 신안군과 전북 부안 어민들이 생산한 특산품을 구입 신안군에 있는 사회취약계층에 전달했다.
5일 신안군에 따르면 신안지역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사랑 나눔을 위해 한전이 7백만 원 상당의 특산품을 지난 4.28일에 전달했다.
한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안지역의 노인요양시설, 장애인 거주시설 및 아동 양육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려는 마음에서 전달한 것으로 전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한전이 지난 1. 27일 설을 앞두고도 물품을 지원했는데 이번에도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준 한국전력공사 해상풍력사업단에 감사함을 표했고, 사회복지시설에서는 건강 식단에 꼭 필요한 재료와 식품을 받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해상풍력사업단은 신안군 해역에 계획하는 해상풍력 사업의 지역 상생을 위해 취약계층 물품지원과 사랑 나눔 행사를 신안군과 협력하여 지속해서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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