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어르신들이 물 축제 개장에 앞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강효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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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장흥군(군수 김성)이 물 축제를 통해 관광객도 유치하고 노인 일자리 참여를 확대하는 등 일거양득(一擧兩得) 효과를 거뒀다.
장흥군은 지난 4일 막을 내린 장흥 물 축제 기간 어르신들 60여 명을 참여시켜 축제가 개최되는 탐진강 환경정화를 위해 청소를 시행해 쾌적한 축제장 만들었으며 이와 더불어 일을 하고 싶은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도 제공했다.
이번 환경정화에는 ‘정남진 장흥 가꾸기 사업단’ 등 어르신들 60여 명이 참석해 축제 개장을 앞둔 하루 전 장흥을 찾는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아침 일찍부터 물 축제장 일대를 돌면서 청소를 하는 등 환경정화에 힘썼다.
장흥군은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에 2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각 읍・면과 보건소 및 대한노인회 장흥군지회, 장흥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주정차 단속, 근린생활시설 관리, 노노케어 등 총21개 분야에 1061명의 어르신이 활동 중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물 축제 기간 어르신들께는 소일거리를 제공하고, 장흥을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축제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 이번 노인 일자리를 사업을 시행한 것이 축제 성공에 큰 몫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장흥군은 무더위가 지속하는 8월까지는 폭염을 대비해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에 문제가 없도록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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