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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단이 목포대학교를 방문해서 평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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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공과대학 6개 학과가 (사)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하 공인원)이 실시한 2026년 공학교육인증 정기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하며 국제 수준의 공학교육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최우수 등급을 받은 학과는 정보통신공학과, 정보보호학과, 정보전자공학과, 전기및제어공학과, 융합소프트웨어학과, 컴퓨터공학과 등 6개 학과다. 이들 학과는 공학교육인증 심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공인원의 '최우수' 등급은 공학교육인증 평가에서 부여되는 최고 등급으로, 인증 유효기간도 최장 6년이 보장된다. 이는 교육과정의 운영 체계와 교육환경, 교육성과 등이 국제적 기준에 부합한다는 점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지난 4월 공인원 방문평가단은 국립목포대학교를 찾아 자체평가보고서를 토대로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단은 교육환경과 교육과정 운영은 물론 교수진과 학생들의 역량 및 안정성, 교육지원 체계, 학생활동, 교육성과 등 서면평가만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공인원이 운영하는 공학교육인증제는 워싱턴 어코드(Washington Accord) 회원국 간 공학교육의 국제적 동등성을 인정하는 제도다. 공학교육의 질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하도록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실무역량과 산학협력, 국제적 호환성을 갖춘 교육프로그램을 인증함으로써 졸업생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국립목포대학교는 2005년부터 국제적 수준의 공학교육 품질 향상을 위해 공학교육인증제를 도입해 운영해 왔으며, 현재는 8개의 공학교육인증 심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최우수 등급 획득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교육혁신과 지속적인 교육 품질 개선 노력이 결실을 맺은 성과로 평가된다.
이영호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공인원이 제시하는 교육프로그램 기준과 지침을 충실히 반영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공학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업현장과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공학교육의 질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평가 결과는 국립목포대학교 공과대학의 교육 수준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지역 산업 발전과 국가 미래산업을 이끌 공학 인재 양성의 중심 대학으로서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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