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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소방서가 올바른 응급차량 이용 캠페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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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소방서(서장 안철수)는 지난 25일 남악 중앙공원 복합놀이시설 물놀이장 일원에서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문화 확산과 구급대원 폭행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물놀이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찾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비응급 신고를 줄이고, 응급환자가 신속하게 필요한 구급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대응구조과와 남악119안전센터, 의용소방대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현수막과 홍보물을 활용하며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방법과 구급대원 폭행 근절의 중요성을 적극 알렸다.
주요 홍보 내용은 비응급 상황에서의 119 신고 자제, 구급대원 폭행 근절 및 예방. 환자 중증도에 따른 이송병원 선정에 대한 이해, 응급환자가 우선적으로 구급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올바른 119 이용문화 정착 등이다.
119구급차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국가의 응급의료 서비스다. 그러나 일부 시민들이 응급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구급차를 호출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정작 생명이 위급한 환자가 적시에 구급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비응급 신고는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놓치게 할 수 있어 사회적 경각심이 요구된다.
또한 구급대원을 폭행하거나 구급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는 단순한 공무집행 방해를 넘어 응급환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행위다. 구급대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성숙한 시민의식과 적극적인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는 물놀이와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각종 안전사고와 응급환자가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119 이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시의적절한 홍보활동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응급 신고를 줄이고 응급환자에게 구급서비스가 우선 제공될 수 있도록 하는 시민들의 작은 실천이 더 많은 생명을 살리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철수 무안소방서장은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으로 중증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해 더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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