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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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벤처기업부의 제3차 글로벌혁신 규제자유특구 지정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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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에서 '전남 신재생 BSS 기반 소형 CAV 글로벌혁신특구'로 최종 선정되면서 지역 이모빌리티 산업의 해외 진출 기반 마련에 나섰다.
이번 특구 지정으로 통합특별시는 국비 91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60억 원을 투입해 영광 일원 4.02㎢와 인도네시아 발리주 10.21㎢에서 배터리 교환형(BSS·Battery Swapping System) 전동 농기계와 냉장·청소용 3륜 전기이륜차(CAV·Customized Application Vehicle)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재생에너지와 연계한 배터리 교환형 시스템을 구축하고, 용도 맞춤형 차량의 배터리 교환 및 운영 체계를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배터리 교환형 용도 맞춤형 차량 제작을 위한 KS 국가표준을 마련하고, 가상발전소(VPP) 기반의 교환배터리 플랫폼 구축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글로벌혁신 규제자유특구는 국내 최초로 '전면 네거티브 규제' 방식을 적용하는 제도로, 법률 등에서 금지한 사항을 제외한 모든 실증을 허용해 혁신기업의 해외 실증과 인증, 사업화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신기술을 보다 신속하게 검증하고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통합특별시는 이번 특구 지정을 계기로 지역 이모빌리티 기업들의 해외 기술 검증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연간 약 600만 대 규모의 이륜차 시장을 보유한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시장을 겨냥해 현지 실증 결과를 국제 인증 취득과 판로 개척, 수출 확대까지 연계하는 사업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기홍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략산업국장은 "글로벌혁신 규제자유특구 지정은 통합특별시의 이모빌리티 산업을 세계 시장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인도네시아 발리주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실증 성과가 실제 수출과 해외시장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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