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정치
지역
광주전남민주시민연대 “민주당 경선 파행 반복”…정청래 대표·지도부 강력 비판
김범태 상임대표 추대 직후 “ARS 먹통 원인 밝혀야…문제 있다면 재경선해야” 촉구
기사입력: 2026/04/23 [09:38]   widenews.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강효근

▲ 김범태 전 소장


국민주권사수광주전남민주시민연대가 김범태 전 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장을 상임대표로 추대하고, 최근 치러진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시장 후보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논란과 관련해 민주당 지도부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국민주권사수광주전남민주시민연대는 22일 김범태 전 소장을 상임대표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김 상임대표는 추대 직후 입장문을 통해 “민주주의 성지인 광주·전남에서 불공정할 뿐 아니라 몰상식에 가까운 경선 파행이 반복되고 있다”며 민주당 경선 관리의 최종 책임자인 정청래 대표와 지도부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그는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지만 적법한 절차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문제가 발생하면 정당성을 상실할 수밖에 없다”며 “민주당의 본산인 호남에서 다른 정당도 아닌 민주당이 명백한 절차상 문제를 그냥 뭉개고 넘어가려는 행태를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근 전남·광주통합시장 후보 경선 결선투표 과정에서 불거진 ‘ARS 먹통’ 사태를 집중 거론했다. 김 상임대표는 “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절차상 오류를 인정하고도 정확한 원인을 밝히지 못하고 있다”며 “매번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불공정한 경선이 결국 ‘호남 정치’를 질식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광주·전남은 민주당 경선이 사실상 본선과 같은 특수성을 지닌 지역”이라며 “문제가 있다면 솔직하게 인정하고 공정하게 재경선을 치르는 것이 민주주의 원칙에 부합한다”고 주장했다.

 

김 상임대표는 5·18 광주민중항쟁 시민협상 대표를 비롯해 Chosun University 정책대학원 초빙교수, Democratic Party of Korea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 National May 18th Democratic Cemetery 관리소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발언은 최근 민주당 전남·광주통합시장 후보 경선 과정에서 제기된 공정성 논란이 지역 시민사회로 확산되는 양상으로 해석되며, 향후 민주당 지도부의 대응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PHOTO News
메인사진
제25화 광양 매회축제장에 만발한 매화꽃이 관광객의 시선을 잡고 있다.
메인사진
박수현 의원 , ‘ G3 도약을 위한 AI 산업경쟁력 강화 전략 국회토론회 ’ 개최
메인사진
[서평] 새롭게 도래할 민주주의 – 『시민의회로 가는 길』
메인사진
[포토] 베트남 청년들의 땀방울, 상주 캠벨포도에 생명을 불어넣다
메인사진
남수단 슈바이처 고 이태석 신부 묘지 앞에서
메인사진
지리산 한신계곡 가내소 폭포 절경
메인사진
계룡산 삼불봉에서 관음봉 가는 길 풍경
메인사진
함평군이 독서문화 정착 위한 휴가지 책 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
메인사진
목포의 맛을 느끼다...원도심 선창가 식당의 아귀수육이 입맛을 자극한다
메인사진
황매산 철쭉이 상춘객을 불러 모은다
메인사진
금오산 대혜폭포의 겨울 위용
메인사진
900M 깍아지른 절벽에 자리한 금오산 약사암 절경
메인사진
새해 이튿날 지리산 천왕봉에 핀 눈꽃
메인사진
크리스마스 트리가 코로나로 힘든 사람들을 위로한다
메인사진
내장산 단풍의 구경에 가을을 맞이한다
메인사진
가을 영암 월출산 기찬랜드에 핀 화려한 국화
메인사진
초여름 곡성 초악산 기암괴석과 들꽃들
메인사진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가 살랑이는 순천 영화마을
메인사진
국립공원 월출산 아래 만개한 노란 유채꽃
메인사진
대한민국 대표 축제 ‘2017 대한민국 국향대전’절정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