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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무안퇴직공무원(상)과 청년들(하)이 나광국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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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수 선거 민주당 후보 확정을 위한 결선을 앞두고 서로 다른 세대와 배경을 가진 청년과 퇴직공무원들이 나광국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배경과 생각이 다른 퇴직 공무원과 3040 청년들이라는 두 세대의 나광국 예비후보 지지 선언은 단순히 한 정치인에 대한 지지를 넘어 무안의 강력한 변화를 원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이정표라는 것이 지역 정계의 분석이다.
무안군 퇴직 공무원들은 지난 19일 나광국 예비후보 캠프를 찾아 “지난 8년간의 군정이 방향성과 신뢰 측면에서 한계를 드러냈다”며 “공정과 원칙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나광국 예비후보를 지지를 선언했다.
특히 “인사는 공정하게, 일은 당당하게”라는 나 후보의 행정 철학에 공감하며 “줄이 아닌 기준으로 평가받는 조직문화가 정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조직 내부의 공정성과 신뢰 회복에 대한 요구로 해석된다.
나광국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는 다음 날 청년층으로도 이어졌다. 무안 지역 3040 청년 100인은 특정 단체가 아닌 개인 자격으로 참여했다고 밝히며 “나광국 후보가 현장에서 민원을 해결하고 교육·복지 등 생활 밀착형 문제를 실질적으로 개선해 온 인물이다”라고 평가하며 지지를 선언했다.
그들은 이어 “말이 아닌 실행으로 신뢰를 보여준 점이 가장 큰 이유며 우리 세대의 현실을 이해하고 미래를 맡길 수 있는 리더라고 판단했다”며 지지 배경을 밝혔다.
두 세대의 연이은 공개지지 대해 나광국 예비후보 측도 큰 기대를 걸면서 이번 지지가 단순한 지지층 결집을 넘어 “무안의 변화 요구가 강력함을 느낄 수 있다”라며 “전남광주통합에 따른 도청과 도의회 그리고 그 밖의 관련 기관들의 운명과 무안이 함께 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드러난 것임을 느낄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 서로 다른 두 세대의 지지는 각각 ‘공정한 시스템’과 ‘실질적 변화’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보인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를 두고 “행정 신뢰 회복과 실용적 성과에 대한 기대가 결합된 현상”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나광국 예비후보는 이 같은 지지에 대해 “공직자가 능력과 성과로 평가받는 조직을 만드는 것이 군정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원칙과 기준에 따른 인사로 행정의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과 공직 사회 모두 변화의 필요성을 말하고 있다”며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반드시 변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나광국 예비후보의 이번 지지는 기존 강세 지역으로 평가되던 남악·오룡을 넘어 무안읍, 망운, 현경, 해제 등으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향후 경선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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