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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신암눈화대전이 개통되어 신안 섬의 기록을 온라인에서 볼 수 있다(출처-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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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한국학중앙연구원과 협력해 신안군의 역사와 문화를 총망라한 온라인 아카이브 ‘디지털신안문화대전’ 누리집을 1월 2일부터 공식 개통한다고 밝혔다.
‘디지털신안문화대전’은 2023년 5월 사업에 착수해 약 1년 8개월간의 연구와 집필을 거쳐 완성됐으며, 전국에서 120번째로 구축된 지역문화대전이다. 신안군의 지리와 역사, 문화유산을 비롯해 성씨·인물, 정치·경제·사회, 종교, 문화·교육, 생활·민속, 구비전승·언어·문학 등 총 9개 분야로 구성됐다.
이번 사업에는 지역 연구기관과 문화단체를 중심으로 약 100여 명의 연구자들이 집필과 검토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1,300여 개의 항목과 2,829건의 사진, 10편의 동영상 콘텐츠가 구축됐으며,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누구나 쉽게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획 항목에서는 신안군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콘텐츠가 눈길을 끈다. ‘1도 1뮤지엄’ 정책을 비롯해 사계절 꽃피는 섬 풍경, 다양한 수산물 축제, 유엔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된 퍼플섬, 태양광·해상풍력을 활용한 주민 이익 공유형 지속가능 모델 등 신안의 변화와 성과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1,028개 섬으로 이루어진 신안군의 사시사철 볼거리와 때 묻지 않은 자연 풍광, 그리고 오랜 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항목으로 풀어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가치를 기록하고 확산하는 디지털 문화 콘텐츠 발굴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안군은 ‘디지털신안문화대전’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의 디지털 아카이브를 강화하고, 관광·교육·연구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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