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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관광의 날 행사에 참여한 관광인들(출처-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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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지난 19일 어울림체육센터에서 ‘2025 순천 관광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관광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형식적인 연말 공식 행사에서 벗어나, 한 해 동안 순천 관광 현장을 지켜온 관광인들이 서로의 노고를 되돌아보고 소통과 연대를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관광업 종사자를 비롯해 외식·숙박·여행업 관계자, 마을호스트, 문화관광해설사, 관광 프로그램 협력업체,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등 순천 관광을 함께 만들어온 다양한 주체들이 폭넓게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우리 모두가 만드는 순천여행’을 슬로건으로, 관광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오프닝 공연과 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 특히 공연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나의 순천」은 관광택시, 마을스테이, 문화관광해설사 등 시민이 주체가 된 관광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이어 한 해 동안 순천 관광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으며, 공식 행사 이후에는 관광인 간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각자의 활동과 경험을 공유하며 교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순천시 관계자는 “행정은 지원 역할을 했을 뿐, 실제로 순천 관광과 지역경제를 움직인 주인공은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해주신 관광인 여러분이며 그동안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사람들이 더 오래 머무를 수 있는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치유산업과 연계한 장기 체류형 관광 전략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순천시는 2026년에도 사람과 현장이 중심이 되는 관광 정책을 통해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머무는 도시, 기억되는 순천여행’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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