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사회
일반사회
신안군, 도서지역 노동착취 재발 방지 위한 인권 행정 강화
제2차 신안군인권위원회 개최… 현장 대응체계 보완·취약계층 보호 논의
기사입력: 2025/12/16 [08:44]   widenews.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강효식

▲ 신안군이 도서지역 노동착취 방지 위한 인권위원회를 개최했다(출처-신안군)


신안군이 최근 도서지역에서 다시 불거진 노동력 착취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 제2차 신안군인권위원회’를 개최하고 인권 행정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신안군은 지난 15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위촉직 및 당연직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위원회를 열고, 올해 추진한 인권 행정 성과와 향후 개선 과제를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 군은 인권 행정 성과로, 인권 제도 기반 정비, 취약계층 접근성 강화, 인권교육 및 캠페인 확대 등을 보고했다. 위원회는 최근 논란이 된 염전 근로자 노동착취 문제를 주요 안건으로 다루며, 도서지역 특성을 고려한 현장 대응 체계 보완의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김수아 위원장은 “도서지역에서 발생하는 단 한 건의 인권 침해 사례도 지역 전체의 신뢰를 흔들 수 있다”며 “현장 관리 체계 강화와 이동상담 확대 등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위원들은 관계기관과의 합동 대응체계 보완, 고위험군 상시 관리 강화, 신고 및 감시망 확충 등의 대책 마련에 의견을 모았다.

 

신안군은 내년에는 인권지킴이단 및 상담체계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이주노동자와 취약계층에 대한 상시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공무원과 고용주 대상 인권교육 의무화를 추진하는 등 제도적 고도화를 통해 인권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신안군, 도서지역 노동착취 재발 방지 위한 인권 행정 강화
  • PHOTO News
    메인사진
    박수현 의원 , ‘ G3 도약을 위한 AI 산업경쟁력 강화 전략 국회토론회 ’ 개최
    메인사진
    [서평] 새롭게 도래할 민주주의 – 『시민의회로 가는 길』
    메인사진
    [포토] 베트남 청년들의 땀방울, 상주 캠벨포도에 생명을 불어넣다
    메인사진
    남수단 슈바이처 고 이태석 신부 묘지 앞에서
    메인사진
    지리산 한신계곡 가내소 폭포 절경
    메인사진
    계룡산 삼불봉에서 관음봉 가는 길 풍경
    메인사진
    함평군이 독서문화 정착 위한 휴가지 책 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
    메인사진
    목포의 맛을 느끼다...원도심 선창가 식당의 아귀수육이 입맛을 자극한다
    메인사진
    황매산 철쭉이 상춘객을 불러 모은다
    메인사진
    금오산 대혜폭포의 겨울 위용
    메인사진
    900M 깍아지른 절벽에 자리한 금오산 약사암 절경
    메인사진
    새해 이튿날 지리산 천왕봉에 핀 눈꽃
    메인사진
    크리스마스 트리가 코로나로 힘든 사람들을 위로한다
    메인사진
    내장산 단풍의 구경에 가을을 맞이한다
    메인사진
    가을 영암 월출산 기찬랜드에 핀 화려한 국화
    메인사진
    초여름 곡성 초악산 기암괴석과 들꽃들
    메인사진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가 살랑이는 순천 영화마을
    메인사진
    국립공원 월출산 아래 만개한 노란 유채꽃
    메인사진
    대한민국 대표 축제 ‘2017 대한민국 국향대전’절정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