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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이 지난 19일 양파 기계화 시범을 보이고 있다(출처-신안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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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이 농촌의 인력난에 따른 인건비 상승을 극복하기 위해 양파 파종부터 수확까지 기계화를 추진 지난 2023년부터 3년 간 총 38억원을 투입한다.
이를 위해 지난 19일, 지도읍에서 관계기관 및 농업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파 기계 수확 현장 연시회’를 개최했으며 현장에서는 양파 줄기 절단기, 굴취기, 수집기 등 3종의 기계 장비를 활용한 시연이 진행됐다.
양파의 파종부터 수확까지 기계화가 진행되면 작업 시간이 약 76%로 줄고 생산비용도 약 51%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신안군은 내다봤다. 따라서 양파 기계화로 농촌의 인력난에 따른 인건비 상승을 해결하고, 실제적인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안군은 지난 2023년부터 3년간 양파 기계화를 위해 총 38억 원의 예산을 투입 ‘양파 기계화 우수모델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를 통해 양파 생산의 전 과정을 기계화하고 표준 재배 모델을 제시하며, 육묘부터 수확까지 단계적으로 기계화율을 높이고 있다.
한재성 신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기계화 농업의 확산을 통해 고령화와 인력 부족이라는 농촌의 구조적인 문제를 극복하고, 더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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