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가 홍보하는 전남도 공공 배달앱 먹깨비 할인권(출처-목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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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시장 박홍률)가 전남도 민간 협력형 공공 배달앱 ‘먹깨비’를 적극 홍보해서 소상공인&소비자 상생을 통해 물가, 금리, 환율 등 3고(高)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우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목포 문화유산 야행을 맞아 목포항동시장 문화행사 행사장에서 오는 19일 ‘먹깨비’ 가맹점 모집 및 신규회원 가입 등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홍보는 공공 배달앱 ‘먹깨비’가 민간 배달앱보다 저렴한 수수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가맹점 모집에 나서는 한편, 일반 시민들에게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먹깨비 활용을 독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목포시는 목포항구축제, 목포 문화유산 야행 등 가을에 있는 목포 축제들을 기념해 ‘먹깨비’에서 5000원을 할인하는 목포 가을 축제 이벤트(2024. 10. 5. ~ 20.)를 진행 중에 있다. 할인은 선착순 2,600매에 한 해 1인당 3회 사용 가능하며, 최소 주문금액 15,000원 이상 결제하면 사용할 수 있다.(예산 소진 시 조기종료)
목포시 관계자는 “물가, 금리, 환율 등 3고(高)로 소상공인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먹깨비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먹깨비 가맹점 신청은 먹깨비 누리집지·먹깨비 고객센터(1644-7817)를 통해 가능하며, 소비자는 구글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전남 공공 배달앱이나 먹깨비를 검색한 후 앱을 설치, 회원가입 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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