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관규 무소속 순천시장 후보가 농민단체와 정책협약식을 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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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무소속 순천시장 후보가 농민단체와 정책연대를 추진하며 도․농 복합도시인 순천의 특성에 맞춰 농민의 표심 잡기에 나섰다.
23일일 노관규 후보는 전국농민회 순천시농민회 및 여성농민회와 정책과 공약을 중심으로 연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연대 추진은 지난 20일 전국공무원노조 순천시지부와 정책협약에 이어 지난 21일 오후 전국농민회 순천시농민회, 전국여성농민회 순천시 여성농민회와 농업기반시설 확대, 농민 복지사업 강화, 여성농업인 정책개발 등 10가지 정책과 관련해 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노관규 후보는 오는 24일 오후 한국후계농업경영인순천시연합회(회장 서인수)와“농업인이 잘 살고 농사만 지어도 행복한 순천”을 만들기 위한 상호 정책협약식도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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