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종, “현재 5,200여 원 수준 장성군 예산 6,000억 시대 열겠다”

김한종, “예산을 많이 가져오는 군수가 정말 일 잘하는 군수다”

강효근 | 기사입력 2022/04/2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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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종, “현재 5,200여 원 수준 장성군 예산 6,000억 시대 열겠다”
김한종, “예산을 많이 가져오는 군수가 정말 일 잘하는 군수다”
기사입력: 2022/04/26 [09:44]   wid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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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근

▲ 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출처-김한종)


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은 현재 5,222억 원 수준의 장성군 예산을 자신이 군수에 당선되며 6,000억 원 시대로 열 것을 약속하며 장성의 옛 명성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김한종 출마 예정자는 제11대 전라남도의회 의장을 역임한 자신의 의정활동 경험과 20년이 넘는 민주당원으로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중앙정부와 전라남도 두 곳의 인맥을 총 동원하여 국비 및 도비 확보에 유리하다는 것을 피력했다.

 

김 의장은 “현재 5,222억원(2022년 4월 기준, 1차 추경 포함) 수준의 장성군의 예산을 6,000억원을 확보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며 “예산을 많이 가져오는 군수가 정말 일 잘하는 군수다. 예전에 장성은 광주 인근 지역에서 가장 잘 사는 곳 중 한 곳이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014년 장성군의 예산은 3,609억 원이었으며, 2021년 예산은 5,408억 원으로 연평균 증가율 5.95%를 나타냈으며, 장성군과 인접한 담양군의 예산은 2014년 3,368억 원, 2021년 6,204억 원으로 연평균 증가율이 9.12%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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